가수 미나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7일 "낮에 #방송 촬영 끝나고 오후에 친 한동생 오랜만에 놀러 와서 친동생이랑 셋이 #맥주 에 안주에 수다에 중간 #포토타임"이라는 글과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51세라고 믿기 힘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선명한 11자 복근과 함께 탄탄하게 자리 잡은 등 근육 역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미나는 "술이 살짝 들어가니 카메라에 끼 부리는 중. 점점 다시 예전의 #근육몸매 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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