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민경, 손가락에도 혀가 있나 "손끝으로 걸쭉함이 느껴져" ('맛녀석')](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26704.1.jpg)
이날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첫 가을 별미 맛집으로 추어탕 전문점을 찾았다. 아쉽게도 '한 입만'의 주인공은 김민경. 하지만 김민경은 추어탕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추장 베이스냐"면서 단숨에 특징을 잡아냈고, "뼈가 안 씹힐 거 같다", "밑에 건더기가 푸짐하다" 등 리액션과 전문 지식을 뽐내며 활약을 이어갔다.
ADVERTISEMENT
특히 "추어탕은 걸쭉하게 밥을 말이 먹는 게 더 맛있다”는 '맛팁'을 전수하면서 제피 가루를 처음 맛보는 홍윤화에게 "살짝 넣어 먹어보고 더 추가하면 된다"고 조언도 해줬다.
김민경은 심지어 수제비가 더해진 추어탕이 등장하자 "손끝으로 걸쭉함이 느껴진다"면서 추어탕 향기에 힐링을 느끼는 ‘추어탕 테라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김민경은 이후 방문한 꽃게닭볶음탕 전문점에서 오직 손끝만으로도 꽃게 튀김을 알아채 감탄은 안겼다.
시식 후엔 "무조건 밥을 비벼 먹어야 하는 양념"이라고 설명하면서 식욕을 자극했다. 또한 그는 닭고기 살과 감자를 으깬 후 밥과 비벼 먹는 팁을 전하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