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명, 탐욕이 덮어버린 나라"…정우성, 이태원 참사 추모시 '공감'](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07424.1.jpg)
정우성은 3일 새벽, 김의곤의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시를 게재했다.
'너의 마지막 절규에 꽃잎 한 장도 무거울 것 같아 차마 꽃조차도 미안하구나 / 또 다시 너희들을 허망한 죽음으로 내몬 어른들의 안일과 무책임이 부끄러워 이젠 슬픔조차도 변명마저도 차마 드러내 보일 수가 없구나'
!["안전·생명, 탐욕이 덮어버린 나라"…정우성, 이태원 참사 추모시 '공감'](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07423.1.png)
!["안전·생명, 탐욕이 덮어버린 나라"…정우성, 이태원 참사 추모시 '공감'](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07422.1.png)
!["안전·생명, 탐욕이 덮어버린 나라"…정우성, 이태원 참사 추모시 '공감'](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07421.1.png)
한편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6명이 사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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