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진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30초 남짓의 영상은 들판 위에 앉아 있는 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의 그가 바라보는 곳에는 불시착한 우주선이 불타고 있다.
신비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미가 마치 SF 영화의 트레일러를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동시에, 아직 베일에 싸인 음악이 어떤 분위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The Astronaut'는 오는 28일 발매되는 진의 첫 솔로 싱글이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에 대한 애정을 담았고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인다. 이 무대는 공연 종료 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진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30초 남짓의 영상은 들판 위에 앉아 있는 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의 그가 바라보는 곳에는 불시착한 우주선이 불타고 있다.
신비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미가 마치 SF 영화의 트레일러를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동시에, 아직 베일에 싸인 음악이 어떤 분위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The Astronaut'는 오는 28일 발매되는 진의 첫 솔로 싱글이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에 대한 애정을 담았고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인다. 이 무대는 공연 종료 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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