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본격적인 범인 찾기에 나선 주우재는 '뮤직뱅크' 대기실로 향한다. 주우재는 강렬한 사심으로 제일 먼저 레드벨벳 대기실의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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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김동전' 제6의 멤버인 시우민의 대기실로 향했다. 주우재와 시우민은 반가운 얼굴로 "잘 지냈어요?"라고 인사를 나누는 사이 대기실에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분장한 개그맨 강재준이 의뭉한 표정으로 앉아 있어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주우재는 서슴없이 시우민의 온몸을 뒤지며 힌트 찾기에 몰두한다. 이에 시우민은 "저는 나갔다 와서 몰라요"라며 심드렁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주우재의 힌트 찾기를 방관하면서도 눈초리를 주우재에게 떼지 못하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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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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