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사실 젠이 태어나고 여러 가지로 서툴렀던 초보 엄마로서 많이 힘든 시간이 있었어요. 젠을 위한 제품 하나를 고를 때에도 뭐가 더 좋을지 많이 고민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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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쌍둥이 엄마이다 보니까 아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겪어서 자주 육아 이야기해요. 그러다가 두 엄마가 모여서 우리 아이들이 사용할 제품을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답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처음에 브랜드 이야기를 한 건 2년 전이에요. 우리의 아이들이 사용할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기본 생각이었기 때문에 정말 수많은 샘플 테스트했고 성분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도 노력을 많이 했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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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자발적인 미혼모다. 지난해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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