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 윤주노(이제훈 분)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오피스물이다. 11조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인수·합병 프로젝트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밀회', '봄밤'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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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를 암시하는 결말에 이제훈은 "그렇다. 산인 그룹의 부채를 다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라 그 이후의 이야기가 쓰일 가능성을 크게 열어놨다. 이 작품은 미국 드라마처럼 시즌 5이상 갈 수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뒤에 후속 이야기가 쓰여지기를 바라는 사람 중 하나"라고 소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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