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SNS)
(사진=신수지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단히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수지가 운동 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브라톱과 짧은 레깅스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다리 부상으로 수술을 했다고 전했던 신수지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운동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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