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제이는 지난달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출연해 예비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비롯, 뱃속 아기의 태명이 ‘러브’라는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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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가 찾아온 후 허니제이의 아침 풍경이 확 바뀌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양제를 모르고 살았다는 허니제이는 뱃속에 러브를 생각하라는 엄마의 바람대로 선뜻 쉽게 손이 가지 않는 비린 잉어 즙까지 고통을 참아가며 꿀꺽 삼킨다고 해 확 달라진 그의 아침 시간을 궁금하게 한다.
허니제이의 엄마는 주말마다 딸의 집에 찾아와 허니제이를 보살피고 있었다. 모녀는 다정하게 만두를 빚으며 식사를 준비하고, 뱃속에 러브까지 도란도란 식사 시간을 갖는다. 이때 허니제이는 “아기를 가진 후에는 먹던 걸 안 먹는다”며 러브와 함께 찾아온 입맛 변화를 공개, 멀고도 험한 엄마 되는 여정을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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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의 달라진 일상과 허니제이 모녀의 꿀 뚝뚝 떨어지는 케미스트리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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