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골때녀' 연습에 한창이다.
간미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에 야외에서 축구했더니, 파데 23호도 밝아요.. 기미가 코에도 생기네요.. 광대쪽에만 생기는 줄 알았어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추운 날씨에 패딩까지 차려 입고 완벽 무장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간미연은 '골때녀'를 위해 쉬지 않고 축구 연습에 매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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