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의 콘서트가 답답한 시작을 알렸다.
12일 주최사 세종문화회관 측은 "강승윤의 콘서트가 3022석 가운데 1289석(오후 12시 기준)이 팔렸다"고 밝혔다.
강승윤의 '러브 인 서울2022' 콘서트 티켓 판매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시작됐다. 통상 몇 시간만에 '전석 매진' 기염을 토하는 아이돌 콘서트와는 달랐다.
세종문화회관 측은 "본 공연은 3000석 가운데 유료 좌석 뿐 아니라 프로모션, 카메라 중계석 등 다양하다. 주최 측에서는 곧 매진 될 것으로 보고있다. 오후 2시 기준 절반 가량 팔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러브 인 서울 2022’은 릴레이 공연은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 가운데 강승윤이 선발주자. 주최 측이 바랐던 '아이돌 티켓 파워'는 다음 순위로 넘어갔다.
한편, 강승윤은 최근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후배 문지효와 열애설이 일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12일 주최사 세종문화회관 측은 "강승윤의 콘서트가 3022석 가운데 1289석(오후 12시 기준)이 팔렸다"고 밝혔다.
강승윤의 '러브 인 서울2022' 콘서트 티켓 판매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시작됐다. 통상 몇 시간만에 '전석 매진' 기염을 토하는 아이돌 콘서트와는 달랐다.
세종문화회관 측은 "본 공연은 3000석 가운데 유료 좌석 뿐 아니라 프로모션, 카메라 중계석 등 다양하다. 주최 측에서는 곧 매진 될 것으로 보고있다. 오후 2시 기준 절반 가량 팔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러브 인 서울 2022’은 릴레이 공연은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 가운데 강승윤이 선발주자. 주최 측이 바랐던 '아이돌 티켓 파워'는 다음 순위로 넘어갔다.
한편, 강승윤은 최근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후배 문지효와 열애설이 일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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