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700만 관객 돌파를 위해 N차 관람과 입소문을 부탁했다.
12일 배급사 CJ ENM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박민영 역으로 활약한 임윤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다음은 임윤아 일문일답Q. '공조2: 인터내셔날'의 관객수가 600만을 넘어 7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A. '공조2: 인터내셔날'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들은 사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00만 관객까지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N차 관람과 입소문 부탁드립니다. (웃음)
Q.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이 가는 장면을 하나만 꼽는다면?
A.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신들을 좋아합니다. 정말 현장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배우뿐만 아니라 장영남, 박민하 배우까지 다 함께할 수 있는 신들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집 안에서 가족들이랑 잭, 철령까지 함께했던 폭탄 제거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신. 모두 영광의 상처에 대해 대결하듯이 폭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촬영할 때 현장에서도 재미있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Q. '공조3'가 제작된다면 참여할 건지?
A. 이 멤버 리멤버~! 관객분들이 계속 사랑을 주셔서 이 멤버들이 계속 오래 함께 ‘공조’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앞으로의 차기작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을 마쳤고, 지금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중입니다. 내년쯤 관객분들과 시청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팬데믹이 마무리 되어 가는 가운데, 한국 영화는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국 영화에 대한 응원 차원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영화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한국 영화가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관도 많이 찾아 주시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한국 영화에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2일 배급사 CJ ENM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박민영 역으로 활약한 임윤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다음은 임윤아 일문일답Q. '공조2: 인터내셔날'의 관객수가 600만을 넘어 7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A. '공조2: 인터내셔날'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들은 사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00만 관객까지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N차 관람과 입소문 부탁드립니다. (웃음)
Q.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이 가는 장면을 하나만 꼽는다면?
A.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신들을 좋아합니다. 정말 현장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배우뿐만 아니라 장영남, 박민하 배우까지 다 함께할 수 있는 신들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집 안에서 가족들이랑 잭, 철령까지 함께했던 폭탄 제거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신. 모두 영광의 상처에 대해 대결하듯이 폭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촬영할 때 현장에서도 재미있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Q. '공조3'가 제작된다면 참여할 건지?
A. 이 멤버 리멤버~! 관객분들이 계속 사랑을 주셔서 이 멤버들이 계속 오래 함께 ‘공조’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앞으로의 차기작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A.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을 마쳤고, 지금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중입니다. 내년쯤 관객분들과 시청자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팬데믹이 마무리 되어 가는 가운데, 한국 영화는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국 영화에 대한 응원 차원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영화를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한국 영화가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관도 많이 찾아 주시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한국 영화에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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