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사진=EBS)

악뮤(AKMU) 이찬혁이 ‘딩동댕 유치원’에 출격한다.


최근 ‘전국노래자랑’ 깜짝 관람, 여의도 길거리에서의 퍼포먼스 등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행보를 이어온 이찬혁이 이번에는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내 최장수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한 찬혁이 딩동댕 친구들과 함께 기타치며 김밥을 외치기도 하고, 학예회 관람석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주일 동안 매일매일 엉뚱한 모습으로 ‘딩동댕 유치원’에 등장하는 찬혁은 요일별로 댄스·동화·감수성·경제·어린이 문해력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 ‘딩동댕 유치원’에서 숨은 그림처럼 곳곳에 등장해 이찬혁을 찾는 재미를 더한다.

이에 기존 유아 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유쾌함을 자아낼 예정. 순간순간 등장할 때마다 그가 짓는 무표정은 신보 ‘에러(ERROR)’와 같이 밝은 분위기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이찬혁은 “아이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진다”며, “딩동댕 친구들과의 교감은 정말 예술적이고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때로는 엉뚱하게 어린이들을 만나는 이찬혁의 모습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오전 8시, EBS 1TV ‘딩동댕 유치원’에서 한 주 동안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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