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10월 8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11주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의 대기록이자, '2022년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장 1위' 기록으로, 진은 또다시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진의 1위에 이어 2위 크리스 브라운(@chrisbrown), 3위 샘 스미스 & 킴 페트라(@samsmith & @kimpetras) 등이 이름을 올리며,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진의 'Yours'는 10월 11일 기준 1123만 샤잠을 돌파했다. 이는 '샤잠 K팝 역대 최초이자 최다 샤잠 된 곡'이란 신기록이다.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도 'Yours'는 최정상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이자 최장 1위'인 102일 1위란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151일 연속 '톱10'을 기록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도 '샤잠 역대 최장 연속 1위'인 186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장'인 총 219일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 'Awake'(어웨이크), 'Epiphany'(에피파니), 'Moon’(문)까지 진의 솔로 4곡이 1위부터 4위까지 '톱4'을 석권하며, 진은 143일 연속 솔로 4곡을 동시에 차트인 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샤잠 '한국 TOP 200' 차트에서도 50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최장인 총 134일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 ‘Moon’, 'Epiphany', 'Awake'까지 진의 솔로 4곡을 89일 연속 동시에 차트인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샤잠 ‘Film, TV & Stage’ 부문에서도 306일의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K-Pop' 부문에서도 'Moon', 'Epiphany', 'Awake'가 68일 연속 '톱10'에 안착해 진의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은 'TMA' 수상 소감중 음악 작업중이라 근황을 밝힌 바 있어, 팬들은 진이 들려줄 음악을 높은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있다.
어떠한 프로모션도 없이도 수많은 신기록을 계속 경신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진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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