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M SNS
사진=RM SNS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전역 카운트 다운에 본격 돌입했다.

RM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세도 되죠?"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흡연을 하고 있는 토끼 캐릭터 인형 옆으로 그의 전역 날짜를 알려주고 있는 모습. 이같은 게시물에 군 복무 중인 또 다른 멤버 뷔는 "하"라며 많은 감정이 담긴 듯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R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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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RM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그는 복무 중 자신의 생일을 맞아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뷔 역시 RM과 같은 날에 입대해 오는 6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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