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앨리스의 가린, 도아, 소희, 유경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지난 8일부터 나흘간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의 데뷔 후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의 콘셉트 포토 중 가린, 도아, 소희, 유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일상복을 입은 모습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디져트가 차려진 가운데 파티복을 입은 가린, 도아, 소희, 유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색감의 화렬한 의상과 함께 멤버 4명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넘치는 표정을 담아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 앨범은 앨리스의 첫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의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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