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가족을 향한 험담에 분노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주 촬영 뒤 (딸이) 나 호주와서 골프하면 안돼라고 물어보는 게 그냥 거기에 환경이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무도 날 몰라보니 좋고 색안경 끼고 자기를 안보니 좋다구"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할일없는 부모들이 우리를 상상도 못할 말들로 씹어대도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열심히 걸어왔다"며 "정작 묻고 싶다. 너희들은 얼마나 예의바르고 훌륭한 인품을 지녔니?"고 전했다.
또한 "괴물들을 상대하려면 나도 괴물이 돼야 한다는 걸 이번에 똑똑히 배우고 았다"며 "시합 할 때마다 다들 지켜보라"라며 경고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호주 촬영 뒤 (딸이) 나 호주와서 골프하면 안돼라고 물어보는 게 그냥 거기에 환경이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무도 날 몰라보니 좋고 색안경 끼고 자기를 안보니 좋다구"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할일없는 부모들이 우리를 상상도 못할 말들로 씹어대도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열심히 걸어왔다"며 "정작 묻고 싶다. 너희들은 얼마나 예의바르고 훌륭한 인품을 지녔니?"고 전했다.
또한 "괴물들을 상대하려면 나도 괴물이 돼야 한다는 걸 이번에 똑똑히 배우고 았다"며 "시합 할 때마다 다들 지켜보라"라며 경고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