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이경, 가난 타령했다가 유재석에 쓴소리 "아버지=前 사장, 부유한 거 다 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2008.1.jpg)
![[종합] 이이경, 가난 타령했다가 유재석에 쓴소리 "아버지=前 사장, 부유한 거 다 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2005.1.jpg)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박창훈 PD가 이이경의 집을 급습했다.
이날 이이경의 집을 이이경이 열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원래 대본은 매니저가 문을 열어주고 그의 기상 모습을 담는 것. 유재석은 "네가 일어나는 모습을 생생하게 중계를 하는 건데"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기상했다고 가정을 하고 진행을 하자. 일어나면 무얼 하나"라고 물었다. 이이경은 "일어나서요? 담배 한 대"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재석은 "흡연 장면을 저희가 담을 수 없다"라고 했다.
![[종합] 이이경, 가난 타령했다가 유재석에 쓴소리 "아버지=前 사장, 부유한 거 다 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1999.1.jpg)
![[종합] 이이경, 가난 타령했다가 유재석에 쓴소리 "아버지=前 사장, 부유한 거 다 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1998.1.jpg)
매니저와 같이 살고 있는 이이경. 매니저는 나간 상황이었고 이를 몰랐던 제작진은 매니저에게 20통 넘게 전화를 걸었다고. 이이경 역시 매니저의 행방을 몰랐다.
![[종합] 이이경, 가난 타령했다가 유재석에 쓴소리 "아버지=前 사장, 부유한 거 다 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401997.1.jpg)
유재석은 "명절 어떻게 보냈나"라고 물었다. 이이경은 "어제도 그렇고 계속 일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일을 안 멈추고 해. 하루에 두 개씩 일을 하고 그러더라"라고 바쁘게 사는 이이경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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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하지마. 너 집이 굉장히 부유한 걸로 이미 다 알고 있는데"라면서 이이경의 아버지가 전 LG화학 사장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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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갑자기 생각이 난 듯 "아버지가 형님 드리려고 뭐 줬는데 지금 드려도 되나. 형만. 다른 사람은 필요 없대요"라고 봉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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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헛헛함이 온다.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컨드롤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고 공감하고 위로했다. 박창훈 PD는 "버티는 기간이다 생각하면 기준점이 낮아진다"라고 조언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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