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오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울컥하는 일이 많네요. 상을 목표로 연기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막상 받으면 이리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이날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오나라가 출연한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조은지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연출한 첫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오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울컥하는 일이 많네요. 상을 목표로 연기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막상 받으면 이리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이날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오나라가 출연한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조은지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연출한 첫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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