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일상을 공유했다.
서동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번째 연습/레슨 피니쉬 때는 발바닥 보여주는 거라고 하길래 '봐라'했더니 짜증 내는 엄마 #골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골프 연습 중인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의 조언대로 발바닥을 열심히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서정희는 "잘한다 파이팅! 짜증 안 낸 거 같은데"라고 답글을 남겼고, 서동주는 "영상 끝에 어유 이러잖아"라고 다시 답하며 다정한 모녀 지간을 뽐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또 서정희는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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