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출산 전날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수연은 "언니, 둘째 때는 살 몇 킬로 찌셨어요?"라는 질문에 "마지막에 체크를 못했지만. 13-14킬로 찐 거 같아요"라고 답하며 "출산 바로 전날"이라는 글과 한 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전날이라고는 믿기 힘든 가녀린 몸매를 뽐내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또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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