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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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싱어’에서 화려한 ‘김순수’의 무대가 선보여진다.

오는 23일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4회에서는 지난 3회에 이어 2라운드 퍼포먼스 미션으로 아바타싱어 ‘남자친구’, ‘메모리’, ‘김순수’, ’란&로기’ , ‘라임’ 등 5팀의 무대가 공개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순수’는 시계 태엽이 떠있는 환상적인 무대 아래 포즈를 잡고 있다. ‘김순수’가 2라운드 퍼포먼스 미션으로 선택한 곡은 2PM의 ‘우리집’. 그는 댄서들과 함께 ‘우리집’의 시그니처 안무를 소화하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김순수’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김순수의) 무대가 제일 화려하다”며 무대를 준비한 그의 노력에 찬사를 전한다. 황치열은 “이분은 꼴지를 안 할 것 같다”고 호언장담하며 “정원과 순록이 있는 ‘김순수’의 집에 찾아가고 싶다”고 전해 황치열을 홀릭시킨 ‘김순수’의 무대 퍼포먼스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퍼포먼스가 끝나도 감정의 여운이 들었는데, ‘이것’을 듣고 감정이 와장창 깨진다”고 해 김호영의 감정을 깨뜨린 ‘이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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