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라씨(CLASS:y)가 의문의 숫자들을 기습 공개했다.
소속사 M25는 21일 의문의 사진을 공개하며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공간 속 클라씨의 로고와 의문의 숫자가 담겨있다. “8721026”이라는 7개의 숫자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 이에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데뷔한 클라씨는 데뷔곡 ‘SHUT DOWN(셧다운)’부터 ‘CLASSY(클라씨)’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활동 당시 뛰어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4세대 라이브 원톱’ 아이돌로 눈도장 찍었다.
또한 성공적인 일본 데뷔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며 고퀄리티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막내 선유가 시청자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방송가 캐스팅 1순위로 급부상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여름방학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한편, 클라씨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