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드라마 촬영 중 10kg 급 증량한 적 있다…무슨 일 라스

배우 이장우가 드라마 촬영 중 10kg를 급 증량하게 된 웃픈 비화를 전한다.

21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출연하는 ‘난 가끔 갬성을 흘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미빛 연인들’, ‘오자룡이 간다’, ‘오! 삼광빌라’ 등 대표작과 함께 특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해 주말드라마계 왕자로 자리매김한 이장우는 “음식 먹을 때 진지하다. 내일 무엇을 먹을까 하루 종일 고민한다”며 음식에 언제나 진심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단식 전도사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대 일주일 단식한 적 있다”라며 풍부한 다이어트 지식을 자랑하는 가 하면, 이와 함께 이장우는 살 때문에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해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이장우는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10kg 급 증량했다며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 2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