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둘째와 첫 외출에 나섰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아와 함께 첫 외출. 우리.. 괜찮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둘째 혜아 양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둘째 혜아 양을 안고 셀카를 촬영하며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이내 양미라는 지친 표정으로 "우리 나오길 잘한 거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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