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X하석진X정은지 블라인드 오늘16일 첫 방송기대만발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오늘(16일) 첫 방송된다.

판타지오의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주연 배우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며 티저 영상만으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판타지오는 이미 올 상반기 tvN 드라마프로젝트 O’PENing을 통해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아파트는 아름다워'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고, 하반기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까지 제작을 이어가며 종합 컨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판타지오의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드디어 오늘(16일) 첫 방송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콘텐츠 확보와 제작에 힘을 실어, 드라마 제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