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채리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윗한 남자분이 선물 줬음. 골프화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선물 받은 골프화의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이 아닌 스윗한 남자에게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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