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나의 별에게’ 발매일이 연기됐다.
최수영이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OST ‘나의 별에게’가 발매일을 8일에서 15일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높은 완성도를 위해 부득이하게 ‘나의 별에게’ 발매일을 연기했다.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리스너 및 시청자분을 비롯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나의 별에게’는 쉼 없이 달려온 하루에 어쩌면 조금 지쳐 있을 스스로를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따뜻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바쁘게 혹은 힘들게 살아오면서 잠시 잊고 있던 소중했던 시간들, 미래를 그려보는 꿈들을 최수영의 목소리로 포근하게 그려냈다.
한편 극 중 서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수영 표 위로와 힐링을 담은 ‘나의 별에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