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아내 ♥박시은을 위해 뛰자"...럽스타그램[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161977.1.jpg)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 아내를 위해 자 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을의 푸르른 하늘과 아무도 없는 잔디 구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출산 직전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상처를 회복해가고 있다.
사진=진태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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