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남편 박민 씨와의 예능 동반 출연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지난 7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오나미 추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린 오나미는 이날 "같이 출연하는 건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결혼이나 육아 관련 예능 말이다. 신랑도 본인의 일이 있다보니 지장을 주면 안되겠다고 생각한다. 각자 일이 있으니 서로 존중해주려 한다"며 "남편도 본인의 분야에서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은 내년쯤으로 생각중이다. 올해는 신혼 생활 좀 즐기고 각자 할일 하면서 보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개인 방송 활동에 대해서는 "특별히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불러주시는 곳이 있다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한편 오나미는 지난 4일 박민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7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오나미 추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린 오나미는 이날 "같이 출연하는 건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결혼이나 육아 관련 예능 말이다. 신랑도 본인의 일이 있다보니 지장을 주면 안되겠다고 생각한다. 각자 일이 있으니 서로 존중해주려 한다"며 "남편도 본인의 분야에서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은 내년쯤으로 생각중이다. 올해는 신혼 생활 좀 즐기고 각자 할일 하면서 보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개인 방송 활동에 대해서는 "특별히 어떤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불러주시는 곳이 있다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한편 오나미는 지난 4일 박민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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