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호영은 절친이자 대기업 팝업 스토어 진출 파트너인 김형석 셰프와 힘을 합쳐 만든 밀키트 출시 행사에 참여했다. 김셰프가 준비한 1000개가 완판이 안 될까 불안해하자 "내가 홈쇼핑에서 한 시간에 3만개를 팔았다"라고 큰소리친 정호영은 우동 먹방쇼와 요리 퍼포먼스를 펼치며 손님 모으기에 나선다.
ADVERTISEMENT
정호영이 가져온 부적은 초현실적인 붓터치로 화제를 모은 '무스키아' 전현무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로, 앞서 김병현도 전현무로부터 초상화 선물을 받은 뒤부터 햄버거 가게가 승승장구하며 매출 대박 효과가 입증됐다고.
'무스키아' 부적의 영험한 효과 덕분인지 거짓말처럼 손님들이 몰려드는 현장을 본 장윤정은 "우리 연우 대학 갈 때 그려줘요"라 부탁하고, 허재를 비롯한 다른 출연진도 전현무의 그림을 탐냈다고 해 '무스키아' 부적의 힘을 빌어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ㄷ.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