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기가 ‘행복한 아침’에서 연예계 속속 정보들을 알차게 전했다.
영기는 31일 오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연예라이브 코너에 등장한 영기는 한 주간 핫한 연예계 이슈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가 하면,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연예계 정보통으로 활약을 선보였다.
첫 번째 키워드로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발탁된 김신영을 꼽은 영기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시작, 이어 개그맨 윤형빈이 최근 복싱 챔피언이 된 이야기, 데뷔 32년 만에 드라마 첫 출연하는 배우 송강호의 소식까지 한 주간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를 전하며 진행해갔다.
이후 ‘스타줌인’ 코너에서 영기는 오늘의 주제를 말하기에 앞서 “다들 피부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비교적 저렴한 아이크림을 많이 산다. 클렌징하는 것처럼 바른다”라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혀 놀라게 한다.
이어서 ‘관리 끝판왕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스타줌인’에서 영기는 올해 63세 팜므파탈의 대명사 이미숙부터 ‘1일 3팩’ 박준금, 김희애 등의 관리 비결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매주 수요일 ‘행복한 아침’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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