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본편 예고 영상 캡처
사진제공=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본편 예고 영상 캡처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스타들과 유쾌한 여정을 떠난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은 현직 스타들이 어플로 창조된 부캐(부캐릭터)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인생 리셋 음악 버라이어티.

앞서 '스타 탄생'은 장민호, 솔라, 김필, 유세윤, 성시경이 각각 아이돌, 래퍼, 트로트 가수, 포크 가수, 비주얼 로커로 변신한 티저 영상을 선보엿다. 그런 가운데 '스타 탄생'을 통해 도약할 각양각색 부캐들을 엿볼 수 있는 본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본편 예고 영상에는 아이돌, 센 언니 등 마음에 품고 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타 탄생'을 찾아온 출연자들과 새로운 얼굴, 새로운 음악으로 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붐 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C 붐의 마법 주문과 어플로 인생을 리셋하게 된 이들의 등장과 무대에 스타메이커들의 격한 리액션이 이어졌다.

스타 탄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타메이커 7인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이에 부캐들의 스타성과 실력을 날카롭게 분석할 스타메이커 7인 정재형, 성시경, 장민호, 데프콘, 유세윤, 김필, 솔라의 심사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본편 예고편 영상 속 부캐들 또한 호락호락하지 않아 보여 스타메이커들과의 대유잼 케미를 예감케 한다. "레슨만 잘 받아도"라는 정재형의 말에 "레슨이요?"라며 코웃음을 친 부캐가 있는가 하면 "떨어지든 말든 I don't care"라며 거침없는 스타일을 드러낸 부캐까지 개성 강한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부캐들의 무대에 환호하는 스타메이커와 관객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너무 잘 한다", "그래 이런 걸 원했어", "스타성은 이미 있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과연 스타들은 인생 리셋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타 탄생'은 오는 9월 7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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