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롤린', 멜론 차트 547일 연속 진입…걸그룹 신기록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다시 한번 신기록을 달성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Rollin’)’이 역주행 이후 멜론 일간 차트에 547일 연속 진입하며 국내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작년 역주행을 하며 브레이브걸스를 희망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게 한 ‘롤린 (Rollin’)’은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올해 1월에 공개된 멜론 연간 차트 2위에 랭크되며 음원계의 스테디셀러로 굳게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5월, 멜론 내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돌파한 것에 이은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첫 단독 미국 투어 ‘BRAVE GIRLS 1st U.S. TOUR (브레이브걸스 퍼스트 유에스 투어)’를 성료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