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환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재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욱이 '환혼'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와중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잃지 않는 이재욱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 이재욱은 "금방 다시 만나요"라며 손가락 두 개를 들어 보이며 시즌 2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한 tvN 드라마 '환혼'은 지난 28일 종영했다. 또 '환혼' 파트2는 올 12월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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