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당이엔티 제공)
(사진=쇼당이엔티 제공)



‘트롯 전국체전’ 금메달 리스트 진해성이 올라운더 트로트 가수로 선정됐다.

트롯스타 투표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8월 4주차에 진행한 스페셜 투표에서 진해성이 ‘노래, 작사, 작곡 다 완벽!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장 기대되는 올라운더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에서 수많은 후보를 제치고 8만 3500포인트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진해성은 2020년에 방영된 KBS2 ‘트롯 전국체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했다. 방송 당시 나훈아의 ‘가라지’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 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특히 진해성은 오는 10월 8일과 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진해성은 약 1년 반 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이 너무 기대된다. 기다려주신 만큼 꼭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해성은 오는 10월 8일, 9일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 콘서트에 출연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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