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맨몸에 수트 재킷만…섹시 정점 찍은 'Losing Game'
빅스의 레오가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 진가를 보여주었다.

레오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Losing Game’ 무대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앨범 이후 3년만에 컴백한 레오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듯 더욱 깊어진 무드의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오는 사랑에 헌신적인 남자의 세레나데를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첫 컴백 무대에서는 맨몸에 수트재킷을 입고 당당하고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있다.

레오가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진두지휘한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Losing Game’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아픈 사랑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무대를 통해 힙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공개되면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또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 ‘Piano man Op. 9’은 발매와 동시에 말레이시아 2위, 러시아 4위, 대만 6위 등 해외 3개국 TOP10에 진입하며 레오의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국내외 뜨거운 호평과 관심속에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레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 ‘Piano man Op. 9’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