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두 번째 세계'에 출연, 보컬리스트로 컴백한다.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래퍼가 아닌 보컬로 무대에 오르는 주이의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19일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는 주이의 선공개곡 'I Do(아이 두)' 티저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시작한 주이는 비의 'I Do'를 몽환적으로 편곡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주이의 독보적인 무대를 담아낸 이번 티저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주이는 지난 달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에 초청받는 등 남미와 국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