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내일은 천재'에 출연한다.

9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천재'는 언론고시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이장준은 '내일은 천재'로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이돌계의 '입담 천재'로 주목받고 있는 이장준이 어떤 천재적인 활약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장준은 골든차일드의 메인 래퍼로, '담다디', '렛미(LET ME)', '워너비(WANNABE)', '안아줄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장준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지난 8일 미니 6집 앨범 '아우라(AUR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장준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예능돌', '장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단독 예능 '장스타'를 비롯해 '뉴팡', '맛집의 옆집', '이게 될까?',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광고 천재 씬드롬 시즌2'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웹 예능계의 유재석'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내일은 천재'는 오는 9월 15일 오후 10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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