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a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고양이 귀를 착용하고 셀프 카메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새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까지 엄마 최진실을 꼭 닮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 친구에게 "제발 우리 빨리 결혼하자. 나랑 결혼하면 육아, 가사노동 다 네가 해야 하고 개꿀인 쪽은 나지만 사랑은 손익을 따져가며 하는 게 아님♥. 1주년 축하해 수고했다"이라며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문구가 담긴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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