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이 여수 여행을 즐겼다.
김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나를 안아 줬을 때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걸 알았어 내 속에 담아둔 말들 이제 모두 다 상관 없어 너만 있다면 난 약하지 않아 찬 새벽이 오면 긴 밤 뒤척인 내가 미워서 갈 곳도 없이 걸은 적 있었어 따뜻해 줘 언제나 그 눈빛으로 바라봐 줘 내게 확신을 줘 따뜻해 줘 식어 버리지 말고 지금처럼 따뜻하게 대해 줘 얼어붙어 버린 이 지구에 마지막 남은 내 편이 돼 줘 네가 나를 알아봤을 때 모든 게 달라질 거란 걸
미처 몰랐어 #롱디 #따뜻해줘 #따뜻해줘서고마워 그대가찍어준 #나스타그램 #여수 #여행스타그램 #여독푸는중 #따뜻한 #금요일 되세요"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김은영은 여수 여행을 다녀온 모습.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바다를 구경하기도 하고 수영도 즐겼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해변길을 산책하기도 한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이쁜 연애하세요"라고 하자 김은영은 "감사합니다 이쁜 꿈 꾸세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어머나 럽스타그램?"이라며 궁금해하자 김은영은 "🙏❤️"이라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 지인이 "좋은 사람 만난겨?"라고 묻자 김은영은 "그런 것 같아요 온니 보구밍"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김은영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체중 감량 후 찍은 바디프로필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최근 44kg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나를 안아 줬을 때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걸 알았어 내 속에 담아둔 말들 이제 모두 다 상관 없어 너만 있다면 난 약하지 않아 찬 새벽이 오면 긴 밤 뒤척인 내가 미워서 갈 곳도 없이 걸은 적 있었어 따뜻해 줘 언제나 그 눈빛으로 바라봐 줘 내게 확신을 줘 따뜻해 줘 식어 버리지 말고 지금처럼 따뜻하게 대해 줘 얼어붙어 버린 이 지구에 마지막 남은 내 편이 돼 줘 네가 나를 알아봤을 때 모든 게 달라질 거란 걸
미처 몰랐어 #롱디 #따뜻해줘 #따뜻해줘서고마워 그대가찍어준 #나스타그램 #여수 #여행스타그램 #여독푸는중 #따뜻한 #금요일 되세요"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김은영은 여수 여행을 다녀온 모습.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바다를 구경하기도 하고 수영도 즐겼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해변길을 산책하기도 한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이 "이쁜 연애하세요"라고 하자 김은영은 "감사합니다 이쁜 꿈 꾸세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어머나 럽스타그램?"이라며 궁금해하자 김은영은 "🙏❤️"이라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 지인이 "좋은 사람 만난겨?"라고 묻자 김은영은 "그런 것 같아요 온니 보구밍"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김은영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체중 감량 후 찍은 바디프로필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최근 44kg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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