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애돌에서 제 36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최애돌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11일 태어난 지 9800일을 맞아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해 제 364대 기부 요정에 올랐다.
지민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공식 팬클럽 '아미'(ARMY)는 전 세계 언어로 축하를 이어가는 동시에 투표수로 응원을 더하며 당일 74,926,144표를 모으고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제364대 기부요정으로 등극된 지민(BTS)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피난민 긴급구호 기금에 이어서 군부 쿠데타로 교육 시스템 마비를 겪고 있는 미얀마 학생들을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 기금으로 전달된다.
지민은 '최애돌'을 통해 현재까지 기부천사 3회와 기부요정 12회에 올라 총 7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애돌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11일 태어난 지 9800일을 맞아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해 제 364대 기부 요정에 올랐다.
지민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공식 팬클럽 '아미'(ARMY)는 전 세계 언어로 축하를 이어가는 동시에 투표수로 응원을 더하며 당일 74,926,144표를 모으고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제364대 기부요정으로 등극된 지민(BTS)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피난민 긴급구호 기금에 이어서 군부 쿠데타로 교육 시스템 마비를 겪고 있는 미얀마 학생들을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 기금으로 전달된다.
지민은 '최애돌'을 통해 현재까지 기부천사 3회와 기부요정 12회에 올라 총 7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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