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연 남매가 귀여운 판매영업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2회는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단연(단우+연우)남매는 아빠 김동현, 할머니, 증조 할머니와 5일장에 나가 콩물과 옥수수 팔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4대가 함께 5일장에서 콩물 팔기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연 남매와 아빠 김동현의 합작으로 완성된 콩물 팔기에 나선 것. 그런 가운데 단우가 열혈 판매 사원으로 변신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호기롭게 판매에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폭우에 손님이 없는 상황. 단우는 우렁찬 목소리로 “콩물 있어요. 제가 만들었어요”를 외치는 용감함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손님이 오자 가격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거스름돈까지 척척 내어주며 판매왕에 등극한다.
이어 또 다른 스틸 속 단우는 천사 같은 웃음과 함께 머리 위 하트를 날리고 있어 미소를 짓게 한다. 단우는 손님들에게 판매뿐만 아니라 특급 팬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깜찍한 열혈 판매 사원으로 변신해 랜선 이모들의 마음마저 사로잡는다. 이어진 스틸 속 옥수수를 먹고 있는 연우의 빵빵한 볼과 지나칠 수 없는 귀여움은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 정도. 이에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단연 남매의 5일장 점령기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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