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TV)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식을 줄 모르는 열기가 계속된다.

오는 6일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7회는 지난 주에 이어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 2부로 꾸며진다. 1부와 마찬가지로 김창완밴드, YB, 크라잉넛, 몽니, 육중완밴드, 잔나비, 멜로망스까지 대한민국 대표 밴드들이 출격해 차원이 다른 무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강릉 2부 예고영상에는 시간이 흘러도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특히 “이렇게 한 번에 볼 수 있는 게 가요계 역사에서 흔한 일이 아니에요”라는 잔나비 최정훈의 말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전 출연진 합동 스페셜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솟구치게 한다. 또한 몽니, 잔나비의 단독 무대를 비롯해 관객들을 열광케 한 블록버스터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어 관심을 높인다.

‘불후의 명곡’ 측은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낸 아티스트들과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타오르는 관객의 열기가 만나 한 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축제를 완성했다”며 “한 자리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만나기 쉽지 않은 아티스트들이 뭉쳐서 쏟아내는 뜨거운 록 스피릿을 온 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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