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샤이니 민호와 친분을 자랑했다.
최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영과 민호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근접 촬영에도 굴욕 모르는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호는 이날 최수영이 속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MC로 참석한 것. 이에 수영은 "내 동생 민호. 오늘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같은 최 씨니까 서로 돕고 살아야지"라고 센스 넘치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했다. 또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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