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사진제공=팜트리아일랜드, 앙앙](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18884.1.jpg)
이날 현지에서 발간되는 앙앙 2310호는 가수로서, 뮤지컬 배우로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준수와의 인터뷰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발매에 앞서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SNS를 통해 화보에 게재되는 컷 일부가 선공개됐다.
앞서 김준수는 일본 인기 드라마의 주제가 '육등성' 발매한 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 in TOKYO'를 통해 약 3년 3개월 만에 일본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김준수 /사진제공=팜트리아일랜드, 앙앙](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18883.1.jpg)
공개된 화보 컷 속 김준수는 강인한 눈빛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독보적 아우라를 과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당시 김준수는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탁월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보 장인다운 능숙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일본 현지 관계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준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자신을 향해 한결같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현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전해 기대감을 더하기도.
한편 김준수는 오는 14일까지 뮤지컬 '데스노트'로 관객과 만난다. 이어 차기작 뮤지컬 '엘리자벳'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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