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장인희는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여름방학 맞이 & 하린이 생일 주간 기념 외아들 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가 시간이 됨에도 불구하고 엄마랑 단둘이 놀이동산에 가야 한다는 너. 회전목마를 시작으로 멀미 나는 거 위주로 탑승하셔서 엄마는 속이 울렁울렁"이라고 덧붙였다. 장인희는 "사람 많아서 몇 개 못 탈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알차게 타고 싶은 거 다 탔다. 해 질 때 바깥으로 나왔는데 때마침 무지개가 딱 떠서 너무 예뻤는데 8세 아드님은 관심 없고요. 오빠랑 왔으면 인생 사진 좀 찍었을 텐데 살짝 아쉽"이라고 했다.
또한 "하고 싶은 거 다 한 하린아 행복했지? 올 여름방학 신나게 놀아보자 #외동아들놀이 #생일주간"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인희는 둘째 아들 하린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인희는 2009년 배우 정태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장인희는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여름방학 맞이 & 하린이 생일 주간 기념 외아들 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가 시간이 됨에도 불구하고 엄마랑 단둘이 놀이동산에 가야 한다는 너. 회전목마를 시작으로 멀미 나는 거 위주로 탑승하셔서 엄마는 속이 울렁울렁"이라고 덧붙였다. 장인희는 "사람 많아서 몇 개 못 탈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알차게 타고 싶은 거 다 탔다. 해 질 때 바깥으로 나왔는데 때마침 무지개가 딱 떠서 너무 예뻤는데 8세 아드님은 관심 없고요. 오빠랑 왔으면 인생 사진 좀 찍었을 텐데 살짝 아쉽"이라고 했다.
또한 "하고 싶은 거 다 한 하린아 행복했지? 올 여름방학 신나게 놀아보자 #외동아들놀이 #생일주간"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인희는 둘째 아들 하린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인희는 2009년 배우 정태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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