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걸그룹 앨리스(ALICE)의 멤버 리더 채정과 막내 가린이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격한다.


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앨리스의 채정과 가린이 아육대 육상 단거리 종목에 출전하며 오늘(1일) 고양 종합 운동장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채정과 가린은 이번 아육대 60M 단거리 달리기를 위해 개인 시간을 쪼개 연습을 해온 만큼 좋은 결과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0년 처음 시작한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의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 도전기로 해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지난 2020년 설에 열린 제 17회 대회 이후 2년여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휴지기를 가졌던 아육대는 올 추석 방송소식을 알렸다.


한편 2022년 추석 연휴에 방영될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30일과 8월 1일 양일간 고양 종합 운동장 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메인 MC로 전현무, FT아일랜드 이홍기, 트와이스 다현이 뭉쳤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