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반려견의 아픈 소식을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보호자님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라는 말에 한동안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너무 큰 위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밤비가 최대한 아프지 않고 편안하면 좋겠다. 이번은 더 치열하겠지만 힘내자.우리 애기"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의 반려견 밤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9월 그는 "오늘 밤비의 1차 항암사이클이 무사히 끝났다. 기특하고 고마워 우리애기. 다음주부터 다시 힘내자"라는 글을 적어 올리며 반려견의 항암 치료 과정을 밝힌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유튜브 '승아로운'에서 다채로운 활동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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