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고다이라 나오 선수와 다큐멘터리 촬영"
"군고구마·에셀 슈퍼컵, 꿀조합"
"군고구마·에셀 슈퍼컵, 꿀조합"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함께 일본을 찾았다.
강남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상화랑 일본갔다가 나오 선수까지 만나고 온 강남 [동네친구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반갑다 강남이다. 오늘은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한다. 저번에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높더라. 그래서 제작진이 강남이 일본가는 거 브이로그 찍자고 했다. 카메라를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내 핸드폰으로 찍으라고 해서 지금 찍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그럼 내가 왜 일본을 가냐. 상화가 고다이라 나오 선수랑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다. 다큐멘터리를 찍는데 내가 따라가는 거다. 가서 도와줄 거 있으면 도와주고. 아무튼 나도 이제 들어가도록 하겠다"며 일본으로 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식사를 마친 강남은 비행기에 탑승했다. 일본 집에 도착한 강남. 그는 "우와 집에 들어왔다. 여기가 우리 집이다. 오늘부터 3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아 내 방도 보여드리겠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자랐던 방이다. 만화책이 많다. 옛날에 더 많았는데 엄마가 싹 버렸다"고 토로했다.
강남은 브이로그에 대한 부담을 느낀 채 자가격리 이틀 차를 맞이했다. 그는 "우리 아버지께서 슈퍼를 다녀와 주셔 가지고. 내가 항상 추천드리는 음식이 있다. 일본 고급진 맛집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래서 준비물이 뭐냐? 첫 번째는 에셀 슈퍼컵이다. 일본 어느 편의점을 가도 찾을 수 있다. 또 하나는 군고구마다. 이 두 가지 조합은 대박이다. 정말 믿어봐라"라며 한 입 베어 물었다.
강남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디저트. 군고구마도 단데 아이스크림이 한 6배 더 달아서 고구마 맛을 더 살리는 끝판왕이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영상 마무리 부분에는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등장하기도. 나오선수는 "안녕하세요 저는 고다이라 나오입니다. 잘부탁합니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강남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상화랑 일본갔다가 나오 선수까지 만나고 온 강남 [동네친구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반갑다 강남이다. 오늘은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한다. 저번에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높더라. 그래서 제작진이 강남이 일본가는 거 브이로그 찍자고 했다. 카메라를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내 핸드폰으로 찍으라고 해서 지금 찍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그럼 내가 왜 일본을 가냐. 상화가 고다이라 나오 선수랑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다. 다큐멘터리를 찍는데 내가 따라가는 거다. 가서 도와줄 거 있으면 도와주고. 아무튼 나도 이제 들어가도록 하겠다"며 일본으로 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식사를 마친 강남은 비행기에 탑승했다. 일본 집에 도착한 강남. 그는 "우와 집에 들어왔다. 여기가 우리 집이다. 오늘부터 3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아 내 방도 보여드리겠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자랐던 방이다. 만화책이 많다. 옛날에 더 많았는데 엄마가 싹 버렸다"고 토로했다.
강남은 브이로그에 대한 부담을 느낀 채 자가격리 이틀 차를 맞이했다. 그는 "우리 아버지께서 슈퍼를 다녀와 주셔 가지고. 내가 항상 추천드리는 음식이 있다. 일본 고급진 맛집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래서 준비물이 뭐냐? 첫 번째는 에셀 슈퍼컵이다. 일본 어느 편의점을 가도 찾을 수 있다. 또 하나는 군고구마다. 이 두 가지 조합은 대박이다. 정말 믿어봐라"라며 한 입 베어 물었다.
강남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디저트. 군고구마도 단데 아이스크림이 한 6배 더 달아서 고구마 맛을 더 살리는 끝판왕이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드러냈다.
영상 마무리 부분에는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등장하기도. 나오선수는 "안녕하세요 저는 고다이라 나오입니다. 잘부탁합니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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